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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기록] 2019학년도 1학기 전북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IT 기사 2019. 6. 24. 19:13

    짝짝짝 제가 대상과 동상 총 2개의 수상을 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우리 학부 조성국 학생(16학번)과 정윤성 학생(14학번)은 지난 6월 19일에 개최된 전북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캡스톤디자인 UCC 공모전에서 동상, 총 2개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2019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전북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공학설계(캡스톤 디자인)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회로써, 진수당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 주최로 열리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어 낸 공학 설계 작품을 전시하고 자웅을 겨루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든 199점의 캡스톤디자인(창의적 공학설계) 작품이 전시되었다. 작품은 부스별로 전시되며,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UCC 공모전 시상식, 옥션 아이디어 마켓 등이 함께 열렸다. 꼼꼼하게 199개 아이디어를 둘러 본 기업 관계자들은 재기 넘치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관심을 보였다. 옥션 아이디어 마켓을 통해 여러 팀에게 투자를 약속하는 등 약 1000여만 원의 계약 체결도 이뤄져 풍성한 대회가 됐다.

     

     그 중에서 조성국ㆍ정윤성 학생이 소속된 No-Title팀은 "IoT와 AI를 결합한 서빙 시스템을 이용한 기업 홍보 전략"이라는 UCC를 통해 '캡스톤 디자인 UCC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해당 설계 작품을 통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은 CPS를 통해 인공지능스피커, Deep Learning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하드웨어를 제어하며 매장 내의 서비스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옥션 아이디어 오픈 마켓'을 통해 전북대학교 교수창업기업인 'Only Hands'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엿보고 직접 투자까지 하였으며, 학생들 역시 자신의 아이디어 작품이 실제 기업에서 상용화 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뿌듯해했다. 심사위원들은 "단 시간 내에 굉장히 수준 높은 작품을 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종합 설계 작품이다."이라고 호평했다. 

     

     정윤성 학생은 "이문근 교수님의 소프트웨어공학프로젝트 강의와 융합캡스톤디자인 강의를 통해 좋은 결과와 작품들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해 준 컴퓨터공학부에 감사하다"며, 특히 "함께 수상을 하진 못하였지만, 수상에 큰 역할을 해준 성주용 학생, 장준희 학생, 김종희 학생에게 대단한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국 학생은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지도 하에 이루어진 프로젝트였다"며 "OMILAB(지도교수 이문근)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이루어 낼 수 없는 결과였으며, 함께 설계에 힘써준 학생들에게도 진심어린 감사를 표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기사 원본 : https://cse.jbnu.ac.kr/bbs/board.php?bo_table=bbs3&wr_id=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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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UKLIFE